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오는 11일 관내 한약(생약) GMP 제조업체 및 시험·검사기관 분석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차 식약분석 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약(생약) 품질관리 기준과 시험·분석 기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제조업체 등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약재 GMP 제도 이해 및 품질관리 총론 안내 ▲한약 기준·규격 최신동향 공유 ▲한약(생약) 감별법 설명 ▲참석자 간 정보교류를 위한 토론 등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험·분석기술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한약재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의약품 검사기관 등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