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오는 1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 참여 병원이 확정됐다.
자생한방병원(서울·부천), 동서한방병원, 삼세한방병원, 중화한방병원, 춘천한방병원 등 6곳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시범사업 참여병원들의 제안서를 검토, 최종 6개 병원을 승인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내년 1월부터 한방전문병원 도입 때까지 ‘OO한방내과(간장질환)전문병원 시범기관’ 혹은 ‘OO척추질환 전문한방병원 시범기관’처럼 1개 과목 또는 질환을 표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