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출시
2016.04.05 11:28 댓글쓰기

삼일제약(회장 허강)은 1회 적용으로 빠르고 강력한 살균 및 치료효과를 보여주는 무좀 치료제 '티어실원스(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티어실원스는 지긋지긋한 무좀(족부백선)을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편리하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삼일제약의 특허 기술로 환부에 실리콘 필름막이 형성되면 약물의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지속적으로 침투해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를 죽이는 기전을 갖고 있다.


주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도 피부 투과량이 타사 대비 최대 5배의 차이를 보이며, 용량도 타사 제품에 비해 12.5%가 많다. 발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2월 새롭게 리뉴얼한 티어실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끈적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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