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어린이집 여름철 방역 핵심 '바이탈오투'
메르스 사태 이후 사용량 늘어
2015.07.07 18:00 댓글쓰기

(주)바이탈오투는 일선 유치원과 어린이집들이 자사 제품인 바이탈오투를 사용해 여름철 방역 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바이탈오투’는 공간소독 및 식품소독제로 사용되는 '순수 이산화염소'(CLO2) 생성 바이러스 살균 공간 소독제다.

 

순수 이산화염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고등급인 A1으로 분류한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독제로 소독력이 락스의 5배 이상이다.

 

페놀 및 중금속을 제거하고 살균과 소독력이 뛰어나며 탈취력이 높아 유해한 소독부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EPA, FDA 및 국내의 KFDA, 환경부, 농림수산부등에서 제품의 성능을 인증을 받았다.

 

순수 이산화염소수 성분으로 이루어진 바이탈오투는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며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등 박테리아, 포자, 진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신속하고 완전한 살균작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나 병원, 경찰서, 은행등 공공기관 공간 탈취 및 소독과 하수처리시설 악취 제거, 요양시설, 종교시설, 백화점, 학교, 유치원, 은행, 대중교통, 항공기 등 소독에 적합하다. 

 

바이탈오투의 차춘열 대표는 “무더운 날씨를 앞두고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의 방역과 함께 급식시설에 대한 순수 이산화염소(CLO2)수 소독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하루 빨리 메르스가 종식돼 침체된 경기가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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