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세이프약국에 지원 물품 전달
2015.05.31 11:03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서울 지역 162개 세이프약국에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이프약국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울시 주최 시범사업으로 지역 약국이 주민 건강관리 및 상담 등을 담당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사업에 참여하는 세이프약국을 대상으로 약사 가운, 프로그램 입력 매뉴얼, 질환별 유인물 각 50부 등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약사회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팀은 "11개 구약사회, 162개 세이프약국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약사의 자긍심으로 적극 참여해 주고 있다"며 독려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월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팀을 구성해 지금까지 25차례에 걸친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세이프약국 지원을 논의하고 지역 SN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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