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공누액의 항균력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각막의 손상 걱정 없이 점안할 수 있고, 별도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점안제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