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나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최근에는 육안으로 점검하는 방법 외에도 간단하게 자신의 피부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전문 키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프랑스 명품 화장품으로 유명한 꼴랑 리절타임에서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체크할수 있는 전문 키트를 지난해 선보여 여성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꼴랑 관계자는 "기존에는 본인 피부상태를 육안으로 판단했으나 이번 ‘피부진단 전문키트’ 출시로 보다 정확히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다"며 "피부전문 진단 키트는 피부에 대한 수분, 유분, 주름, 피부톤, 기미등 7가지 항목을 측정, 가장 시급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용법도 간단하다. 수분 패치를 피부에 붙였다가 떼어낸 다음 그 상태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며 "유분 패치, 주름 펜슬을 통해서 자신의 피부 환경 즉, 흡연과 음주 상태, 자외선 노출 조사, 임 신여부등에 관련된 내용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