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리절타임 '피부 진단 전문키트' 인기
2012.10.25 18:35 댓글쓰기

최근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피부상태를 간단하게 점검할 수 있는 전문키트가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명품 화장품으로 유명한 꼴랑 리절타임에서는 이러한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지난 7월 출시, 특히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엊고 있다.[사진]

 

프랑스 기업 눅스그룹의 스파와 피부관리 전문 브랜드인 꼴랑 리절타임은 올해 초 국내에 첫 런칭된 바 있다.

 

꼴랑 관계자는 “그 동안 자신의 피부상태를 육안으로 판단해 왔지만, 이번에 출시된 피부 진단 전문키트를 통해 수분, 유분 그리고 주름, 피부톤, 기미 등 7가지 항목을 측정해 관리가 시급한 부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용법도 간단해서, 수분 패치를 피부에 붙였다가 떼어낸 다음, 그 상태를 보고 판단한다. 유분 패치, 주름 펜슬을 통해 자신의 피부 환경을 평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품의 공식 수입사인 B&A코스메틱 정호재 대표는 “주기적으로 측정해 피부상를 좋게 유지하며 노화방지에 있어서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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