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조제권 수호를 위한 투쟁결의 대회
2000.09.21 06:54 댓글쓰기
대구시약사회는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약사조제권 수호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약은 대약이 24일 시도지부결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함에따라 '완전의약분업 장착 및 동네약국 살리기'를 주요안건으로 한 투쟁 결의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약은 이번 결의대회을 통해 의료계 파업은 국민의 진료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며 정부의 업무복귀 명명을 거부하는 범법행위임에도 불구 처벌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또 "현재 임의분업 및 연기론 등 분업의 본질을 전복시키는 무책임한 언행을 규탄, 완전의약분업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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