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리드팜' 대표이사에 이영한씨
2000.09.03 10:50 댓글쓰기
조제전문 약국체인 리드팜(www.leadpharm.com) 대표이사에 전 광동제약 부사장을 지낸 이영한씨가 선임됐다.

리드팜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위해 이영한씨를 대표이사로 영입해 약국체인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3일 밝혔다.

리프팜은 지난 6월 해성의약품을 중심으로 보령약국 남시약국 등 대형약국 들이 주주로 참여한 신흥 약국체인.

이 회사는 지난달 18일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도약선교회(회장 정상욱) 회원으로 구성된 도매상 '하이팜'과 의약품공급을 위한 전략적제휴를 맺었었다.

리드팜 관계자는 "올해내 대형약국뿐만 아니라 동네약국까지 회원의 범주를 늘려 200개약국으로 회원을 확대하고 내년엔 1천개 약국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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