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장 '수퍼판매 반대' 단식 돌입
2011.04.27 00:16 댓글쓰기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사진]이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약 수퍼판매와 관련 "절대 불가"를 천명하며 단식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민단체들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외침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고 정부도 이를 고려하고 있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 회장은 최후의 카드인 ‘단식’을 꺼내들었다.

이날 민 회장은 “성과를 얻을 때까지 단식은 계속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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