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수퍼 저지' 궐기대회 등 대책 골몰
2011.05.13 21:43 댓글쓰기
서울특별시약사회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민병림)가 첫 회의를 진행했다.

12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민병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 3인, 24개 분회장으로 구성된 비대위 회의를 열고 다양한 의견 방안을 개진했다.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지금은 행동할 시기임에 의견을 같이했고 특별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발 빠른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웠다.

비대위는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공개할 수 없지만 대한약사회 차원의 전국약사 궐기대회를 요청하는 방안 등 총 6가지를 특별소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병림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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