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談]'아직도 일부는 리베이트 체감도 낮아'
2012.02.15 02:02 댓글쓰기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지만 아직도 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사례가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어요."

최근 만난 한 도매업계 임원은 일선 의약계 등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전반적으로 리베이트 처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곳이 많다"고 주장.

그는 "리베이트 사안 때문에 검찰 등 압수수색을 받은 의료기관은 초상집 분위기이고 리베이트에 대해 철저해져야 할 텐데 분위기 등을 물어보면 한 번 지나가는 태풍정도로 여기는 것 같아 일선 현장에서는 아직도 체감도가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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