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2023.08.30 11:19 댓글쓰기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해운대백병원 내 새롭게 구성된 신속대응팀(RRT)에 도입된다. 이를 통해 입원환자 상태를 조기 예측해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돕고,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탈케어는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상태 악화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다.


해당 솔루션은 해운대백병원 내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예측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이탈케어는 입원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수집되는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인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 상태를 예측한다.


또한 EMR 데이터만을 사용해 환자 상태를 예측하기에 환자들이 바이탈케어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해운대백병원은 의료진 시기적절한 치료와 업무 수행을 지원해 임상 현장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준 대표는 “앞으로 바이탈케어가 국내 임상 현장에서 널리 공급돼 더 많은 환자들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병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신속대응팀에서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더 많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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