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엘리시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2018년 5월 프라이머 시드 투자 후 5년만에 성과"
2023.06.26 15:01 댓글쓰기

디지털 근골격계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개발사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박은식)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소재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함께 참여했다. 2018년 5월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이후 5년 만이다.


팀엘리시움은 근골격계 질환 진단과 치료,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팀엘리시움 경영진은 뷰노 출신 김원진 대표를 중심으로,개발자 출신 박은식 공동대표, 한의사 출신 주성수 의학총괄이사(CMO), 김원진 대표와 뷰노에서 4년 여 함께 근무한 김영원 기술총괄이사(CTO)로 구성됐다.


팀엘리시움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진단 솔루션 제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근골격계 질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DTx)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개발 진행 중인 디지털 치료기기는 미국의 힌지 헬스(Hinge health)와 카이아 헬스(Kaia health) 사례를 참고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근골격계 질환자용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진 대표는 “팀엘리시움이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기술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 관련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서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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