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계측 기술을 활용한 원격진단시스템의 제품화가 추진된다.
산자부 및 건양대는 최근 '원격계측 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생체·영농·시설·정보통신원격계측 등 4개 특성화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특성화 분야중 생체원격계측은 비접촉 및 접촉생체계측을 위한 원격진단시스템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산자부는 이번 센터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100억원을 지원해 장비·인력·시설 등 인프라 설비를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