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 www.3com.co.kr)은 최근 산재의료원의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쓰리콤은 인천중앙병원등 지방 소재 9개 산재병원과 산재의료원 관리본부에 있는 총 3635 병상의 환자 관리 및 의료 전산정보 시스템이 24시간 내내 장애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산재의료원은 일반 진료 외에 진폐검진, 특수검진 등의 첨단 의료 기계 지원과 특수환자 요양, 진료 사업 전개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24시간 지속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