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테크, 전경련 선정 최우수벤처기업 수상
2002.07.18 02:30 댓글쓰기
PACS 전문업체인 마로테크(대표 이형훈/www.marotech.co.kr)가 올해 전경련 선정 '2002 리딩 벤처 185'에서 정보통신 1분야 최우수 벤처기업에 선정됐다.[사진]

마로테크의 이번 선정은 그동안 국내 PACS 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GE 등 선진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자체 기술을 통해 국내 PACS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 기술인력의 전문성 및 숙련도와 경영 투명성, 자금 유동성 등도 수상 계기로 작용했다.

마로테크는 33개 기관에서 7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3개월에 걸쳐 총 20개의 항목을 평가한 심사에서 평점 A를 받았다.

이형훈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마로테크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로테크는 지난해 매출 228억원으로 국내 PACS시장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대학병원의 60%이상이 이 회사 PACS를 구축,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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