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중국진출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가운데 중국 심양시가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의료, 건설, 전자등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11일 KOREA-WEEK 한국인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심양시는 내달 6∼8일까지 3일간 한국주간 행사를 갖고, 이 기간중 '한국인의 날' 선포식과 함께 심양 투자설명회와 한국상품전람회 등을 가질 계획이다.

심양시 국제전람회장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통김치대축제 ▲한국상품전람회 (제조업, 식품가공업, 의류, 전자제품, 의료기 등) ▲심양시 투자유치 설명회(의료, 건설, 전자, 식품가공, 의류, 기계등 ) ▲경제무역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문의는 한국인 사업추진 위원회 86-24-2341-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