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EDI 요금과 서비스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음주중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KT와 의약단체에 따르면 KT의 인사 등에 따른 워크숍 등으로 인해 논의일정을 잡지 못했던 EDI 요금 및 서비스 개선 문제에 대한 협의가 오는 4월 초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인 회의 일정이 잡히지 않았으나 원칙적으로 4월초 논의를 개시한다는데 이견이 없었다” 며 “각 참여자의 일정조정이 끝나는데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측도 의약단체로부터 4월초 논의진행에 대한 제안이 제시돼 금주중 일정협의를 진행, 빠르면 다음주부터 협의를 진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