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대규모 실험용생쥐 사육센터 오픈
2002.02.21 12:04 댓글쓰기
마크로젠(대표 서정선 www.macrogen.com)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최첨단 연구용 설비를 갖춘 `마우스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마우스센터는 총 공사비 30억원을 들여 전용면적 275평에, 최대 2만3,000마리의 실험용 쥐를 사육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앞으로 이 센터에 2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히게 된다"며 "마우스센터에서 사육된 실험용 쥐를 지금까지 확보한 유전자 정보의 기능을 밝혀내고 신약 발굴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마크로젠은 유전자 이식생쥐 및 유전자적중생쥐를 제작, 해외에 수출하는등 사업 다각화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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