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자끼현, 의료·바이오등 관련업체 유치 희망
2002.02.04 03:09 댓글쓰기
의료 분야를 비롯해 정보통신, 바이오 등 6개 분야 국내 기업의 일본진출이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 www.kinternet.org)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과 대전 롯데호텔에서 서울과 대전지역의 IT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미야자끼현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본의 큐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끼현은 고속정보통신 회선을 통해 현내 각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첨단 IT기업의 인큐베이팅 시설인 '한일IT국제센터' 오픈에 앞서 이곳에 입주할 국내 유망 IT기업을 물색키 위해 인터넷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설명회를 갖게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미야자끼현 정부의 정부의 츄망(中馬) 상공노동부장이 참가해 유치계획 지원프로그램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또 미야자끼 진출에 성공한 (주)하이홈(대표 최재학)과 (주)지오이네트(대표 전성영)가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현재 유치 희망분야는 정보통신, 인터넷서비스, 바이오, S/W, 전기전자부품, 환경 및 의료분야 등 6개 분야이며 20여개 업체의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2-52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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