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체이용 단백질 생산기술 개발 424억 투입
정부가 식물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생산기술을 차세대 기술개발로 선정, 2010년까지 212억원을 투입한다.
산자부는 이번 사업이 민관 협력차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민간기업도 212억원을 투자하도록 유도, 규모는 총 424억원이다.
이번 산자부 방침은 의약품과 생리활성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유용 단백질을 국내서도 개발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산자부는 2004년 7월까지 1단계 사업기간동안 124억원을 투입, 중앙대를 중심으로 서울대, 보령제약, 한미약품, 생명공학연구원 등 20개 기관이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9년내 인터페론 및 진단용 항체, 백신 등 10가지 이상의 고부가가치 유용단백질 기술을 개발하고 5가지 이상의 유용단백질을 발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