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 'MOST 4호'운용사로 선정
2001.11.25 09:36 댓글쓰기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0억∼3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전문 벤처펀드 'MOST 4호'의 운용회사로 한국기술투자(KTIC)가 최종 선정됐다.

MOST 4호 벤처펀드는 과학기술부가 150억원, 한국기술투자(KTIC)가 45억원을 출연하고 5억∼105억은 바이오 관련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게 된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 펀드는 전체 운용금 가운데 30%는 생명공학 기반기술에 투자할 계획이며, 생물신약에 20% 등 바이오 분야에 전체의 70%가 투자된다.

또 정보기술이나 나노기술 분야에도 30%를 투자할 계획이다. 조합의 존속기간은 앞으로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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