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메디카 2001' 자원메디칼등 26개사 참석
전자산업진흥회(www.eiak.org)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3회 메디카 2001' 행사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산 전자 의료기기의 수출확대를 꾀하기 마련된 한국공동관에는 자원메디칼 등 26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품목은 전자의료기기, 수술 및 병원용품, 섬유류, 소독제품, 위생 및 폐기물, 물리치료, 정형외과 관련장비 등이다.
전자 산업진흥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출상담 1억달러, 수출계약 3,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