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건강보험카드 사업설명회 10월연기
2001.09.06 02:20 댓글쓰기
KHC와 신보람 등 2개사가 전자 건강보험카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데 이어 오는 10월 중순이전 은행컨소시엄과 HIS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전자 건강보험카드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말 건강보험카드 사업설명회 추진중이던 은행컨소시엄과 HIS가 오는 10월초 개최쪽으로 일정을 다소 늦춘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는 국회 국감일정이 9월 말로 예정됨에 따라 복지부측에서 지원이나 장관참여가 어려운만큼 이 기간을 피해 줄 것을 요청해옴에 따라 일정조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이에따라 양사 모두 오는 10월 10일 전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한편 은행컨소시엄과 HIS의 연계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지는 않고 있다.

관계자는 "수차례 대화를 나눈적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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