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1:1 맞춤식의 암치료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업체인 에버케어(대표 서덕영 www.evercare.co.kr )는 3일 세계 유명 병원을 연결한 전문의간 협진 체제와 생명 보험사와의 제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예방, 진단·치료등 체계적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는 에버케어의 암치료 서비스는 평상시에는 암예방을 위한 의학정보 제공을 비롯 암특화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암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그러나 암이 의심될 경우에는 적합한 병원과 주치의에 대한 소개 및 안내를 실시하고 암이 확진되기까지 국내외 병원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암치료를 위한 입원과 퇴원 과정에서는 종양전문 간호사의 1:1 케어 서비스, 해외 진료 정보 제공 및 해외 이송, 간병인·호스피스·가정간호사 연결등 환자와 가족의 불편을 최소화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서덕영 사장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암의 경우는 환자의 고통과 더불어 가족이 경제적으로 파산에 이르는 비극적인 결과를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에버케어는 대한암학회 등 권위있는 암 전문의 및 각계 인사의 자문등을 통해 국민들이 암의 불안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고 밝혔다.

문의 02-6251-6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