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인슐린 주사 지도'가 최근 시판됐다.
2일 케어캠프닷컴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개발한 이 지도는 배꼽으로부터 반경 5cm이내 피해 안전하고 정확한 주사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지도는 상단에 표시된 날짜 밑에 구멍을 만들어 이 곳에 주사를 놓도록 고안, 반복 주사할 경우 발생하는 지방증식 현상에 대한 방지가 가능하다.
이 지도는 삼성서울병원, 건강전문 쇼핑몰 케어캠프닷컴(www.carecamp.com), 삼성몰(www.samsungmall.com) 등에서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