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이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타브이레이에 3억원을 출자한다.
마크로젠은 28일 공시를 통해 "유관업체에의 투자를 통해 기술 및 영업상의 보완관계를 유지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출자한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은 최근 유전자칩, 유전자이식 및 적중생쥐 사업부문 뿐만 아니라 바이오인포매틱스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브이레이는 현재 무필름 X-레이 'TRADIX'를 올해말 시판을 목표로 시험생산중이며, '디지털 이동 검진차'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