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조현정사장 동탑훈장 수상
2000.09.28 11:41 댓글쓰기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이 '2000 벤처기업대상' 동탑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3년 설립된 비트컴퓨터는 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대부분의 중소병원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국내 제1호 대학생 벤처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조현정 사장은 17년간 의료정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췄으며, 장학재단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인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00 벤처기업대상'은 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총결집해 21세기 경제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화합과 비전의 제시하는 한마당이다.

이날 시상식은 기업부문 76개 업체, 유공자 14명이 선정된 가운데 29일 오후 3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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