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3개 의료기업체 4200만불 수출상담
2000.09.07 13:06 댓글쓰기
한신메디칼 등 국내 13개 의료기업체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3회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 총 42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강진구)는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 의료기기 수입상이 한국관을 대거 방문, 총 4200만달러를 수출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진흥회는 이에 대해 최근 동남아시아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의료기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조양메디칼(내시경세척기), 메가메디칼(이비인후과장비), 한신메디칼(의료용소독기), 수일개발(인슐린펌프), 멕(생체신호계측기) 등 13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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