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혈액암·위암 진단 최신지견 논의
병리과 전문의를 대상 '2025 VIP 심포지엄' 개최
2025.09.02 08:46 댓글쓰기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최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병리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25 VI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50여 명의 병리학 전문의가 참석해 혈액암관련 병리 진단과 위암 병리진단을 주제로 최신 진단 기술과 임상적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은 장기택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로슈진단 EMEA-LATAM 지역 종양학 의학부 리드 마르타 카나메로 박사 로슈 병리진단사업부 책임 병리학자 사라 글래든 박사 조준훈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이 발제에 나섰다.


두 번째 세션은 한혜승 교수(건국대학교병원)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김형돈 교수(서울아산병원) ▲박영수 교수(서울아산병원)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대한병리학회 장기택 이사장은 “환자 삶을 바꾸는 중요한 결정은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혈액병리진단과 위병리진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진단 역량과 치료성과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도 “로슈진단은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통해 환자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혈액암과 위암 분야에서 정밀의료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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