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피부 오가노이드 ‘에피템(EpiTem)-2’ 상용화를 본격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에피템-2는 표피 및 전층 인공피부를 3D 프린터로 정밀 구현해 완성도와 재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특히 미국 FDA의 동물실험 대체법(NAMs: Non-Animal Methods) 규제 변화에 정확히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독성 평가·감작성 시험·미백 효능 평가 등 다양한 비임상 시험에 즉각 적용 가능하다.
최근 화장품 및 신약 개발은 인종별 특성과 피부 타입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에피템-2는 이에 대응하는 3D 프린팅 기반 타입별 맞춤형 오가노이드 제작이 가능하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상용화 계약을 통한 상업 시장 진입을 바탕으로 ODM·제약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인공피부 오가노이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해외 인증 확보와 고객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상용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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