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9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25’에 참가해 중대형병원부터 전문병원까지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HI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운영의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구축형 솔루션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모델을 제안한다.

특히 의료기술이 환자에게 전달되는 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 공간에서 디지털 정보 인프라 분야를 대표하는 HIS 솔루션을 통해 정보 기반 디지털 병원 운영 환경을 강화한다.

최신 개발 환경과 실무자 중심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병원 규모별 맞춤형 시스템을 선보이며 특히 현장 시연을 통해 병원별 요구사항에 따른 비교·검토가 가능하다. 또 보건복지부 EMR 인증을 통과한 신뢰성 높은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중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bitnixHIS’는 최신 개발 환경을 적용해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해 병원 운영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축형 솔루션으로서 병원 규모와 특성에 맞춘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의료기관 요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K-HOSPITAL FAIR를 통해 병원 운영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