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언니 가입 병·의원 2000곳 돌파
일본 현지 병원 입점률, 전년 대비 2배 증가 2022-12-14 11:08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대표 홍승일)는 "제휴 병의원이 2000곳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강남언니는 서비스 출시 7년 만에 피부과, 성형외과 입점 2000곳을 달성했다. 특히 일본 현지 병원 입점률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해 전체 가입병원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언니 이용자의 일본 병원 상담신청 수도 1년 만에 6배 확대됐다.회사에 따르면, 플랫폼에 경력을 등록한 의사도 2배 증가해 4000명을 넘었다. 강남언니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피부 시술에 적합한 의사를 찾고, 의사별 실제 유저 후기도 비교 검색할 수 있다. 현재 강남언니에 등록된 이용자 후기는 100만 건이며, 앱 내 이용자와 의사 간 질문 답변도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지금까지 450만명의 강남언니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