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카자흐스탄 희귀질환 진단시장 확대
유전체 전문 의료기관 '분자의학센터(CMM)' 업무협약 체결
2025.09.26 17:11 댓글쓰기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카자흐스탄 유전체 전문 의료기관 '분자의학센터(CMM)'와 희귀질환 유전진단 검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쓰리빌리언은 CMM이 보유한 진단 네트워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검사와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을 활용해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2003년 설립한 CMM은 카자흐스탄 현지 최대 규모 유전 상담 및 진단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희귀질환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 쓰리빌리언의 카자흐스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3% 증가했다.


이숙진 쓰리빌리언 사업총괄이사는 “카자흐스탄은 희귀질환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라면서 “이번 CMM과 협력은 현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새로운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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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 (AI) .


(NGS) (WES)(WGS) AI .


2003 CMM .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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