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에이아이 "AR 글래스 활용 음성 의무기록 추진"
XR(확장현실) 전문 스타트업 오버레이와 공동개발 등 MOU 체결
2025.09.23 08:36 댓글쓰기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는 XR(확장현실) 전문 스타트업 오버레이와 ‘AR(가상현실) 글래스를 활용한 음성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의료 현장 완전한 핸즈프리 의무기록 시스템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AR 안경을 착용하고 말하면 안경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의무기록이 정확하게 작성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음성명령을 통해 기록을 저장하고 요약하며 의무기록으로 전송까지 할 수 있어 새로운 의료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수술복이나 방호복을 입고 글로브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각종 의료 행위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모니터 및 키보드 사용이 제한적인 의료 환경에서도 정확한 기록을 가능케 해 진정한 의미의 핸즈프리 의료기록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XR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워크플로 혁신을 이끌어온 오버레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현장에 특화된 AR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UX) 설계 전문성을 제공한다.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진이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기록을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면서 “이는 수술실, 시술실, 내시경실 등은 물론 방호복이 필수인 감염병 대응 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의료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 XR()  AR() MOU 23 .


.


AR .


.


.


.


XR AR (UX)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