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네이버, 에버엑스 40억원 투자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 상용화 등 추진
2025.11.05 16:07 댓글쓰기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대웅인베스트먼트와 네이버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70억 원이며, 국내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에서 최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에버엑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 상용화 및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과 국내 유통 협력을 추진 중이다.


대웅제약은 의료기관 유통망과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병상 시스템 ‘씽크(thynC)’와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적응증 확장 및 제품화, 디지털 재활생태계 구축, 데이터 기반 치료 효율성 고도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대웅제약과 네이버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게 된 것은 기술력과 사업 방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모라 큐어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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