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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산업, 보건 안보-수출 강국 동시 견인”
      김유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과장 2026-05-29 16:02
      [특별기고] 글로벌 의료 환경은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결합된 AI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과 예측 방식을 혁신하며 정밀의료 시대를 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은 이런 첨단 기술의 발전과 동시에 주사기·주사침·수액세트 같은 기초의료기기의 안정적인 공급이 국민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켜 준다. 의료기기산업은 단순히 의료행위를 위한 도구를 넘어 국가 보건안보를 지키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연평균 7.5% 성장해 10조 4천억 원에 달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디지털헬스 기술 발전..
    • 휴이노 “메모케어, 日 의료기기 인증 획득”
      현지 파트너십·유통 논의 진행…일본 재택의료 맞춤형 활용 2026-05-29 12:20
      휴이노가 초고령화 심화 단계에 진입한 일본 의료 시장 진출에 속도는 낼 계획이다. 휴이노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케어(MEMO CARE)’에 대해 일본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메모케어는 장기간 수집된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부정맥 등을 선별·진단하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이다. 메모케어 솔루션에는 초경량·저전력 설계가 적용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2(MEMO Patch 2)’와 AI 생체신호 분석 플랫폼이 포함된다. 메모케어는 현재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외래 환경에서 환자 부정맥을 선별하고 진단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기존 24시간 측정 중심 유선 홀터 장비와 달리 최대 14일까지 장기 연속 측정이 가능, 간헐..
    • 국내 의료AI 기업 ‘美 진출’ 적극 모색
      루닛·뉴로핏·메디웨일 등 현지 개최 학회서 제품 소개-연구성과 발표 2026-05-29 05:21
      최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학회 참여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움직임이 바빠지는 모양새다.미국은 지난해 글로벌 AI의료·헬스케어 시장 45%를 차지하는 등 최대 마켓으로 디지털 의료 인프라 및 민간 보험, 높은 기술 수용성을 바탕으로 AI의료 기술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 의료관련 컨설팅 회사 Healthcare Foresights 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AI 기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48억 2000만 달러였으며, 올해 55억 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나아가 향후 10년 간 연평균 15.8%로 성장하며  오는 2035년 189억 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규모 시장이다. 루닛은 오..
    • 서울아산병원 연구팀 “코어라인 흉부AI 플랫폼 인정”
      Fibrosis Score 임상 유효성 확인…AVIEW 폐섬유화 예후 예측 가능성 입증 2026-05-28 17:14
      코어라인소프트의 흉부 인공지능(AI) 정량 분석 기술이 간질성 폐질환(ILD) 영역에서 기존 폐기능검사(PFT) 중심 평가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예후 예측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및 호흡기내과 연구팀은 코어라인소프트의 흉부 AI 플랫폼 ‘에이뷰(AVIEW)’를 활용해 산출한 폐섬유화 점수(FS) 변화량이 간질성 폐질환 환자 질환 진행 및 생존 예후 예측에 유의미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에서 활용된 Fibrosis Score(FS)는 AI가 흉부 CT 영상에서 분석한 망상 음영(R)과 벌집 모양 음영(H)을 기반으로 산출한 정량 지표다. 즉, FS는 폐섬유화 진행을 시사하는 주요 영상 패턴인 R+H를 정량화한 지표로 기존 육안 판독이나 폐기능검사만으로는 ..
    • 인공지능, 병리 전문의 대장내시경 생검 보조
      딥노이드-가톨릭의대 공동연구, 대장 병리 AI 논문 ‘JKMS’ 게재 2026-05-28 11:45
      인공지능(AI)이 병리 전문의가 수행하는 대장내시경 생검 조직 분류 과정에 참여, 보조할 수 있는 역할이 확인했다.딥노이드는 병리 전문의 판독 프로세스를 모사한 AI 연구모델로 대장내시경 생검 조직을 분류하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딥노이드 연구팀과 가톨릭대 의과대학 병리과 연구진 공동연구로 수행됐으며, 대장내시경 검사로 확보한 조직 이미지를 AI가 분석해 주요 병변 유형을 구분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데 초점을 뒀다. 연구팀은 병리 전문의의 판독 과정을 모방해 자동으로 분류를 수행하는 ‘2단계 앙상블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SI) 기반의 CLAM 모델과 타일 이..
    • 스마트 인공와우 ‘뉴클리어스 넥사 시스템’ 출시
      코클리어 “스마트폰처럼 펌웨어 업데이트 기반 영구적인 최신 기능 제공” 2026-05-28 05:12
      코클리어(Cochlear)의 차세대 스마트 인공와우 ‘뉴클리어스 넥사 시스템(Nucleus Nexa System)’이 국내에 상륙했다.코클리어코리아는 27일 서울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청각학회(WCA 2026) 기간 중 차세대 스마트 인공와우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클리어스 넥사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처럼 업데이트가 가능한 펌웨어와  내장 메모리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이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담았다. 기존 인공와우 사용자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외부 어음처리기를 교체해야 했지만, 뉴클리어스 넥사 시스템은 임플란트의 펌웨어 업데이트만 하면 영구적으로 최신 기능을 쓸 수 있다. 이윤아 코클리어 코리아 대..
    • 파낙토스 “뉴로하모니 M2.MD, 치매 예측 97.5%”
      5분 뇌파검사만으로 높은 정확도 기록…글로벌 뇌 헬스케어시장 표준 제시 2026-05-27 17:19
      현대인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뇌파 검사를 통한 뇌(腦) 건강 진단 솔루션이 높은 정확도 등 성과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뇌 과학 전문기업 파낙토스(대표 박병운)는 최근 뇌 헬스케어 시스템 ‘뉴로하모니 M2.MD’ 정확도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뉴로하모니를 이용한 2채널 뇌파 임상 결과 후 MMSE 검사로 치매 판정된 환자와의 EEG 상관관계를 했다. 그 결과, 단 5분 뇌파 검사만으로 97.5%라는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현재 뉴로하모니 시스템은 전국 수백개 병·의원에 도입돼 치매 예방, ADHD 개선, 불면증 및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시스템은 환자 머리 부분에 2개 이상 전극을 부착해..
    • 아이쿱-씨어스, ‘스마트 병상 혈당관리 확산’ MOU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분야 협력 통한 상급종합병원 진입 가속화 2026-05-27 10:37
      아이쿱이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와 CGM LiVE–ThynC™ 스마트 병상 혈당관리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솔루션 고도화 자문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협력 등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이쿱은 씨어스의 병원 시장 내 입지를 활용해 CGM LiVE 입원환자 적용 확산을 가속화하고, 씨어스는 아이쿱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씽크 도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랩커넥트 CGM LiVE는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BGM(자가혈당측정기)이 일정 시점의 혈당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반면, CGM(연속혈당측정기)은 환자 혈당 트렌드를..
    • GE헬스케어 관리 부실…5월에만 영업자 회수 ‘3건’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 공개…보스톤사이언티픽·메드트로닉도 처분 2026-05-27 06:44
      GE헬스케어가 이달에만 자사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3건의 영업자 회수 조치를 진행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 메드트로닉은 각각 1건씩 보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특히 GE헬스케어는 5월 한 달간 3건의 영업자 회수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우선, ‘AW Server 3.2 ext. 6.5’에서 환자 정보 불일치 문제가 발생했다. 사용자가 환자 또는 검사를 변경한 후 영상 분석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현재가 아닌 이전에 선택한 환자의 검사 정보가 열린 것이다.이 경우 사용자가 잘못된 환자 영상을 검토, 판독 또는 보고할 수 있다. 이는 오진이나 잘못된 임상 결정으로 이어져 치료 지연 또는 부적절한 치료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GE헬스케어는 해당 ..
    • 뉴로핏, 다발성 경화증 AI 진단 알고리즘 개발 추진
      스페인 발데브론 연구소와‘뉴로핏 아쿠아 MS’ 공동연구 착수 2026-05-27 05:10
      뉴로핏은 스페인 발데브론대학병원 산하 연구소( VHIR)와 다발성 경화증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 MS(Neurophet AQUA MS)’ 활용 공동연구 협력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다발성 경화증에서 나타나는 병변을 MRI(자기공명영상) 기반으로 검출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다발성 경화증 관련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보, 뉴로핏 아쿠아 MS에 탑재할 새로운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로,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뇌(腦) 영상을 분석한다. 해당 제..
    • 퍼즐에이아이-이온엠솔루션 “병원 혁신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EMR 플랫폼 구축 협력…진료현장 최적화 솔루션 제공 2026-05-26 17:12
      퍼즐에이아이와 이온엠솔루션이 중소병원 의료환경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플랫폼 구축에 협력한다. 퍼즐에이아이는 이온엠솔루션과 ‘중소병원 의료 혁신을 위한 AI 기반 EMR 통합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병원의 진료 및 의무기록 업무를 자동화하고 의료현장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퍼즐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STT) 기술과 대규모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Agent) 기술로 의료 AI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특히 의료진이 음성만으로 진료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핸즈프리(Hands-free)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기술을 구현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해왔다.이온엠솔..
    • 제이엘케이 “CT 대혈관 폐색 검출 AI솔루션 효과”
      美하버드대 공동연구…“영상의학 전문의 대비 우수한 단독진단 입증” 2026-05-26 11:05
      제이엘케이 비조영 CT(NCCT) 기반 대혈관 폐색(LVO) 검출 AI 솔루션이 한국과 미국 다국적 코호트를 대상으로 영상의학 전문의 대비 우수한 단독 진단 성능을 입증했다.제이엘케이는 AI 보조가 임상의 진단 정확도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시켰다는 이 같은 연구결과가  미국 신경중재시술학회 공식 학술지인 ‘신경중재수술 저널(JNI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선우준 교수와 뇌졸중센터 김범준 교수는 물론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과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등이 함께 했다.연구진들은 한국 코호트 723명과 미국 독립 코호트 240명을 분석한 결과, JLK-CTL은 한국에서 AUC 0...
    • 고혈압 새 진료지침 공개…스카이랩스·삼성전자 주목
      반지형 혈압계·스마트워치 등 커프리스 혈압계, 혈압 모니터링 기기에 ‘포함’ 2026-05-26 05:55
      국내 고혈압 진료지침에 최초로 커프리스 혈압계가 임상 혈압 측정 기기로 포함됨에 따라 반지형 혈압계, 스마트워치 등이 더 활발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최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고혈압 진료지침 2026’이 공개됐는데 이 가운데 커프리스 혈압계 임상 도입이 주목을 받았다. 학회는 정확한 혈압 측정 중요성을 강조하며, 활동혈압과 가정혈압 측정도 적극 권고했다. 여기에 국내외 진료지침 중 처음으로 커프리스 혈압계를 혈압 측정 기기로 반영했다. ‘진료실혈압, 활동혈압, 가정혈압 측정은 검증된 커프형 혈압계 사용을 권고한다’에 이어 ‘커프리스 혈압계는 진료실 밖 혈압 측정 시 활용을 고려할 수 있다’는 권고 내용이 추가됐다.커프리스 혈압계는 커프가 없는 혈압계로, 맥파전도시간이..
    • “마이허브, 1500개 병·의원과 의료AI 솔루션 연결”
      양혁 대표 “국내 최초 의료AI 통합 허브 플랫폼, 2028년 상장 목표” 2026-05-26 05:26
      “마이허브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비유할 수 있다. 다양한 의료AI 서비스를 한 데 모아 놓고 병원이나 의료진이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초 의료AI 통합 플랫폼이다.”양혁 대표[사진]는 뷰노에서 연구 개발하던 인력들과 함께 지난 2022년 마이허브를 창업했다. ‘Easy way to AI’라는 슬로건처럼 의료기관이 보다 AI를 쉽게 활용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플랫폼을 개발했다.플랫폼 ‘마이링크’에는 루닛·뷰노·뉴로핏 등 20개사, 40개 이상 의료AI 솔루션이 연동돼 있으며  X-ray, CT, MRI 등 다양한 영상장비가 연동된다. 현재 1500개 이상 의료기관이 사용 중이다.그는 “의료AI 솔루션 성능은 뛰어나지만 실제 의료기관에 도입되는 과정에 많은 허들이 존..
    • 루닛 “단백질 발현, 면역반응 환자 선별 가능성 제시”
      ASCO 2026서 인공지능(AI) 활용 ‘IHC 바이오마커 분석’ 연구결과 5편 발표 2026-05-23 06:07
      인공지능(AI)이 담도암, MSS 대장암 등에서 치료 반응 환자군을 선별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루닛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이 같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결과 5편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루닛은 그동안 암 학회를 통해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루닛 스코프 IO 기반 연구를 여러 편 발표해왔다. 이번 학회에서는 루닛 스코프 HER2, 루닛 스코프 uIHC 등 면역조직화학(IHC)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 모델을 활용한 연구를 다수 선보인다.주요 연구 중 하나로, 연세대 의대 이충근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HER2 양성 진행성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 ..
    • “AI·데이터 시대, 의료기기산업 신뢰 경쟁력”
      박성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2026-05-22 17:34
      [특별기고]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건강한 삶’에 대한 패러다임이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의 의료가 발병 후 ‘치료’에 집중했다면, 현대 의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을 조기에 예측하고 진단하는 ‘예방’ 중심의 시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런 헬스케어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은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이자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고속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과 우리의 현실정부 추산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1,525억 달러에서 2027년 5,08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8.8% 고속 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시장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디지털 의료제품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
    • 메쥬 “하이카디 M350, 식약처 제조허가 획득”
      동아ST와 시장 확대 본격화…산소포화도·혈압 측정까지 기능 확장 2026-05-22 16:33
      병원 내 다중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메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차세대 환자감시장치 ‘HiCardi M350(하이카디 M350)’에 대해 제조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하이카디 M350 상용화에 나선다.하이카디 M350은 환자의 가슴에 부착하는 무선 웨어러블 기기다. 핵심 경쟁력은 다채널 심전도 측정은 물론 호흡과 연속적인 체온 변화까지 한 기기로 추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정맥 등 이상 신호를 즉각적으로 감지해서 의료진에게 전달하며, 1회 충전만으로도 최장 48시간 동안 끊김 없이 작동해 임상 현장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회사는 향후 별도 임상시험과 변경허가 절차를 통해 산소포화도(SpO₂) 및 혈압 측정까지 단계..
    • 의료AI 오진 책임은 ‘의사’…진료 주체 아닌 ‘보조’
      NECA 활용 원칙·CMC 윤리강령 잇단 발표…법조계 “최종 결정권자 권한” 2026-05-22 05:07
      의료 및 임상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책임 소재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결국은 이를 활용한 의사 몫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는 의료계와 학계 등에서 인공지능이 의사 판단을 돕는 보조 도구라는 개념이 점차 명확해지는 추세에 따른 변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이재태)은 최근 ‘의료 분야 생성형 AI 적정 활용 원칙’을 발표했다.해당 원칙은 의료 AI를 사용하는 모든 주체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약속에 초점을 맞췄으며 개발자 및 서비스 제공자, 의료인, 국민 등 3개 주체별 핵심 역할과 실천 원칙으로 구성됐다.특히 의료인과 관련해 AI가 임상 판단을 돕는 참고 도구며, 최종 결정 책임이 의료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했다. AI를 단순히 잘 만드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잘 ..
    • 스카이랩스 혈압반지, 英 정계·의료계 ‘주목’
      ‘예방과 혁신’ 리셉션 단독 후원…“K-의료기기 임상 활용 가능성 소개” 2026-05-21 10:45
      국내 헬스케어 전문기업의 24시간 연속 혈압측정 반지가 영국 정계 및 의료계 이목을 집중시켰다.스카이랩스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뉴 스테이트먼(New Statesman) 주최 ‘예방과 혁신’ 리셉션에서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를 전시했다고 21일 밝혔다.영국 및 아일랜드 고혈압학회(BIHS)가 주관하고 스카이랩스가 단독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영국 국회의원 및 의료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지난 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는 만성질환 환자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반지 형태의 의료기기 ‘카트(CART)’와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2023년에 선보인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24시간 연속 혈압측정 반지로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
    • 뉴로핏, 美 의료영상AI 석학 ‘과학자문위원’ 영입
      라드넷 前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 2026-05-21 10:37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세계적인 신경영상 전문가인 로렌스 타넨바움(Lawrence N. Tanenbaum MD, 사진) 박사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는 신경영상 분야에서 30년 이상 임상·연구·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석학으로 의료영상 AI 및 MRI(자기공명영상)·CT(컴퓨터 단층촬영)를 활용한 첨단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전역에 435개 외래 영상의학센터를 보유한 미국 최대 외래 영상진단 서비스 기업 라드넷(RadNet)에서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고 의료영상 기술 임상 적용과 산업화를 주도했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
    • 정부 지원 ‘대형병원 의료 AI 직무교육’ 속도
      작년 수도권 대학병원 성과 기반 확대…서울대·연세대 등 6곳 선정 2026-05-21 05:26
      의료 현장 인공지능(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 AI 실무형 인재 양성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수도권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검증을 마친데 이어 올해는 참여 대상을 늘렸다.올해 참여 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연세의료원 ▲중앙대 광명병원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등 6개다.20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에 따르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은민수)은 지난해부터 ‘의료 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사업은 의료인부터 의료기사, 전산·행정직까지 보건복지 분야 다양한 직군의 AI 실무 역량 강화 및 의료기관 인공지능(AI) 전환(AX) 가속을 목표로 한다.지난해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중앙대 광명병원 등 수..
    • 씨어스-삼성화재,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보험·의료데이터 결합…퇴원 후 환자관리·예후 예측 플랫폼 등 구축 2026-05-20 16:22
      씨어스는 삼성화재와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 보험 데이터와 씨어스 AI 기반 디지털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 퇴원 후 환자 대상 질병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통합 디지털 케어 플랫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고객 건강 상태를 보다 연속적이고 정밀하게 관리하면서 중증화 예방과 예측, 회복 관리, 일상 복귀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씨어스는 그간 암환자 관리 협력, 재택의료 기반 환자 관리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임상 및 서비스 레퍼런스를 통해 병원 이후 환자 관리 영역에서의 사업 모델을 확대해 왔다. 향후 모델을 보험 서비스와 연계..
    • 올 1분기 매출 씨어스>메디아나>메쥬 順
      인공지능(AI) 병원 모니터링 솔루션 상장사 3곳 모두 ‘흑자’ 2026-05-20 12:03
      코스닥 상장 웨어러블 기반 인공지능(AI) 병원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들 가운데 씨어스가 매출 선두를 달렸고 이어 메디아나, 메쥬 순으로 확인됐다. 19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웨어러블 기반 AI 병원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내놨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곳은 ‘씨어스’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0% 성장한 325억원을 기록했다. 메디아나도 1분기 최대 실적을 보였다. 전년 대비 매출이 약 7% 증가한 161억원이다. 메쥬는 매출규모는 가장 적으나, 증가율은 가장 높았다. 전년 동기 대비 1416.5% 급증한 39억원이었다. 매출 호조와 더불어 ‘돈 버는 ..
    • 코어라인, 공공병원 4곳 ‘폐암검진 AI’ 공급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 선정…3억 2000만원 예상 2026-05-20 11:22
      코어라인소프트가 자사 폐암검진 AI ‘AVIEW LCS’를 공공의료기관들에 공급하게 됐다. 비급여 진료 항목 지정과 맞물려 시장 확대에 호재를 맞았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한 뒤 공공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다. 공공의료기관에서의 활용 과정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품질 및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현재 의료AI는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기술 기반 혁신제품들과 함께 정부가 육성하는 전략 기술에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AVIEW LCS’는 양산부산대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인천보훈병원 등 총 4곳에 공급된다. 사업 규모는 3.2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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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제32대 회장 인요한 前 국민의힘 의원(前 연세대 국제진료센터 교수)
    •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이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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