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CT 혈관영상 기반 대혈관폐색(LVO) 검출 솔루션 'JLK-LVO'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에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식약처) ▲요양급여대상 및 비급여대상 여부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시장진출 가능성평가(한국보건산업진흥원)를 합동으로 진행해 혁신의료기술고시 이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80일 이내 의료현장 진입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에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JLK-LVO는 CT 혈관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혈관폐색(LVO) 의심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다.
뇌졸중 치료에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LVO 의심 판단이 필수적이며 JLK-LVO는 응급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사용 가능,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지정으로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2개 이상 전주기 뇌졸중 AI 솔루션으로 구성된 패키지 공급이 가속화돼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이번 JLK-LVO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뇌졸중에 대한 AI 기반 조기 진단 기술력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국내외 병원들과의 임상 확대를 통해 수익모델을 강화하고, 추가 솔루션들의 보험 급여 진입을 통해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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