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내시경 솔루션, 콜롬비아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아이넥스 위·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
2025.08.06 08:40 댓글쓰기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이 인공지능(AI) 기반 위·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가 콜롬비아 식품의약품감독청(INVIMA)으로부터 정식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에나드는 위·대장내시경 검사 중 실시간으로 의료진 진단을 보조하는 AI 소프트웨어다. 고품질 임상 데이터 바탕의 알고리즘이 병변을 정밀하게 검출하고 분석해 내시경 검사의 정확도를 높인다.


아이넥스는 이번 인허가를 남아메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미주개발은행(IDB)이 지원한 '콜롬비아 헬스케어 디지털전환 사업'에 참여해 남미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면서 "이 사업으로 콜롬비아 보고타 하베리아나병원 등에 에나드를 선보이고 의료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항재 아이넥스 대표는 "이번 인허가는 에나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나드를 남미 전역에 확산해 선진 의료서비스 보편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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