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는 미국 현지 유통사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기 ‘에이티패치(AT-Patch)’와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티리포트(AT-Repor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기 최초로 미국에서 성사된 3년간 약 500억 원(약 45만대)대 공급으로 올해 100억 원 규모(10만대)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에이티패치는 최대 14일 연속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며 방진·방수 기능과 소형 디자인을 갖춰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에이티리포트를 통해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 분석기관을 거치는 경쟁사 대비 진단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정종욱 대표는 “미국 심전도 검사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 (AT-Patch) (AT-Report) 30 .
3 500 ( 45) 100 (10) 2026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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