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AI(인공지능) 제약·바이오 인재 직접 양성
교육과정 담당 사업자 선정…"공급 확대·미스매치 해소"
2025.07.30 06:28 댓글쓰기



이재명 대통령이 AI(인공지능)에 대대적인 지원 및 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AI·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분야 현장형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


제조·생산, 품질관리 분야 등 단계별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시설 운영을 통해 고숙련·신기술 바이오산업 인재 공급 확대 및 미스매치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분야 현장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AI·첨단바이오 미래인재 양성사업’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지원기관 1곳을 선정한다. 이곳에선 AI·첨단바이오의약품 실무인재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및 개발·고도화를 담당한다.


지원 기관은 전문 교육인력을 보유하고, 전용 인프라(교육공간), 전문 교육 인력 보유 및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내달 12일까지다.


사업계획 적정성, 추진역량 및 전략, 기대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5명 이내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게 된다.


사업자는 ‘첨단바이오’ 분야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기반 프로젝트형 제조·생산 인력 역량 강화 교육 구성 및 운영하게 된다.


실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생산을 위한 공정 단계별 이론 및 세부 기술 실습(세포 채취·배양·정제, 유전자 도입 등) 교육한다.


‘세포’는 CAR-T, TCR등 세포기반 치료기술, 세포공정 전주기 실습, ‘유전자’는 유전자 전달기술(LNP등), 벡터제작, 품질관리 실습하고. ‘3D조직칩·오가노이드’는 장기별 제작, 활용법, 평가 등 사례중심 교육한다.


‘AI-바이오’ 분야에선 디지털 트윈 및 인공지능(AI) 모델 기반 디지털·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신약 및 바이오분야 직무(단계)별 인공지능(AI) 활용 탐색·적용 교육,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바이오 사례중심의 개발 실무과정, 디지털 트윈, VR 기반 바이오 공정 시뮬레이션 플랫폼 활용 디지털 제조·생산 공정 실습과정을 운영한다.


취업준비생에 대해선 AI·데이터분석, 바이오, 규제과학, 등 융합 기초과정 운영(재직자) AI 기반 공정개발, 세포배양 자동화 설계 등 심화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이론 30%, 실습 70% 반영한 기초, 심화 과정이다. 산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첨단 및 AI·바이오 등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관 내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토록 했다. 


복지부는 내년(2차년도)에는 디지털바이오 융합 핵심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고도화 및 기업 연계형 현장 실습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사례기반) 중심 AI·첨단바이오 교육과정 고도화 및 기업 연계를 통한 현장 적용기술 실습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는 “이번 사업은 AI·첨단바이오의약품 현장형 실무인재 인력양성이 핵심 과제”라며 “인재 공급 확대와 교육내용과 현장의 시각차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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