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의약외품 제조 중소업체 'GMP 지원'
이명수 이사장 "제도 자율 도입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 목표"
2025.08.11 20:10 댓글쓰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KBIOHealth)이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자율도입 확대 업체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및 KBIOHealth 수행의 정부 지원 프로젝트로 의약외품 제조 중소기업의 GMP 자율 도입을 촉진하고, 국내 의약외품 산업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KBIOHealth는 바이오헬스분야 국가 거점기관으로서 GMP 기술지원 역량과 공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위험관리 표준문서 ▲품질관리 개선 ▲이행 점검 ▲현장 적용사례 기반 교육자료 마련 등 이다. 


KBIOHealth는 이번 사업에서 지원기관을 넘어 산업-정부-현장을 잇는 연결자 역할을 하며, GMP 도입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제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명수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기적 품질 개선에 그치지 않고, 의약외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참여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서 GMP가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작동토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KBIOHealth는 ‘바이오 4.0시대’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국내외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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