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대표이사:김진태)가 충북 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지역에 대리점 (주)메디케어를 신설,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메디다스는 이로써 전국 20개 서비스센터중 14개의 독립법인을 확보하게 됐으며 메디케어는 충북지역의 의사랑, @Pharm MEMBERSHIP 등 메디다스의 EMR 프로그램 설치부터 유지보수같은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에 신설된 메디케어는 충북 지역의 의사랑과 @Pharm MEMBERSHIP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며 옥천군과 영동군은 (주)메디네트에서 서비스한다.

(주)메디케어는 기존 충북 전체를 담당했던 (주)메디네트에서 독립 법인으로 승격, 향후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메디다스 MN사업부 김상도 팀장은 "앞으로 충북 지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인해 충북지역 의사, 약사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고 메디케어 개소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