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정부가 건강보험 안정대책으로 건강보험의 전자카드화 등이 도입함에 따라 비트컴퓨터 등 관련 업체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영증권은 1일 "건강보험 전자카드화 등 의료시스템의 전산화 요구가 더욱 증대되면서 비트컴퓨터 등 관련업체의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신영증권은 "내원환자 수 제한, 급여 투명성 강화 등으로 요양기관 경영상태가 다소 악화될 가능성도 있어 의료장비업종에 대해서는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