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방사선안전신기술센터는 18일~19일 이틀간 한양종합기술원에서 방사선 안전 및 계측기술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ISORD-1'을 개최한다.
기술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을 비롯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방사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총 74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방사선 안전 관련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과 이를 통한 의학적 접근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