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7일 '제6회 국산 의료용구 전시회'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은 오는 2월 6∼7일 이틀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제6회 국산 의료용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의료용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600평 규모 전시장에 의료기기 및 관련기자재를 제조, 판매하는 50개 정도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출품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관련 문의는 의료용구조합(02-3472-035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5회 전시회에는 거성·그린메디칼 등 의료기기 26개 업체와 솔고바이오메디칼 등 의료비품 7개 업체, 국제실업 등 의료소모품 15개 업체 등 총 48개사가 참여해 258종 494대의 국산의료용구들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