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2020.02.14 17:1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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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14일 신약개발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최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단체헌혈 취소·연기가 잇따름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송재단 임직원 10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헌혈버스에 탑승해 문진을 받은 후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 증서를 발급받았다.
 
오송재단은 지난 2018년 충북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차례에 걸쳐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헌혈 참여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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