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독점판매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도 계약
2020.01.17 14: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국내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하루 한 번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다국적 특허기술로 주성분의 손발톱 침투력이 우수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됐다.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는 CPX(실리콘 겔) 성분과 비타민C 에스터가 함유돼 붉고, 어둡게 착색되고, 솟아오른 흉터를 개선하는데 임상으로 입증된 전문 제품이다.

 

한국메나리니 박혜영 대표이사는 “대표 브랜드인 두 제품을 뛰어난 약국 영업인프라를 가진 광동제약과 진행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한국메나리니 제품력과 광동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져 서로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어 양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